再见 - 金润雅

作曲 : 金润雅

作词 : 金润雅

우리들의 얘기가

我们之间的故事

마지막 장을 향하네

应该是最后一章了吧

발걸음 돌이키며 안녕 안녕

回首我们走过的路 再见 再见

우린 여기까지인가 봐

我们应该是到此为止了

새벽이 밝아오네

黎明破晓

조용히 차가운 숨을 내쉬며

安静地冰凉地 喘息

시간이 다가오네

时间就要到了

조금씩 그러나 쉼 없이

宛如一刻不停的

흘러가는 시간처럼

流逝的时间

우리의 인연도 흘러 흘러

我们之间的缘分也渐渐淡去

거슬러 올라갈 수

到了不可追溯的

없는 곳에 닿았어

地步

우리들의 얘기가

我们之间的对话

인연에도 시작과 끝이

以及缘分像是

정해져 있는가 봐

上天注定

발버둥 쳐도 흩어질 인연은

就算挣扎 该结束的姻缘

흩어져만 가네

还是结束了

다만 행복하길 바랄 뿐

只是希望你幸福

어지러운 세상 속에서

在这肮脏的世界

잡을 수 없는 것은

无法抓住的东西

잡을 수 없는 대로

依然无法抓住

새날이 밝아오네

新的一天到来

조용히 냉정한 표정으로

安静地用冷静的表情迎接

햇살이 눈부시게

眼光如此刺眼

부서져 슬픔을 말할 수 없어

再耀眼也无法抹去我心里的伤痛

흘러가는 시간처럼

流逝的时间

우리의 인연도 흘러 흘러

我们之间的缘分也渐渐淡去

거슬러 올라갈 수

到了不可追溯的

없는 곳에 닿았어

地步

우리들의 얘기도

我们之间的对话

특별할 것 하나 없어

没有特别

사람들 모두 그렇듯 안녕하고

人都是这样 说句再见

그냥 스쳐 지나면 돼

之后遗忘就可以

우리들의 얘기가

我们之间的对话

마지막 장을 향하네

应该是最后一次了吧

가만히 그 뒷모습 바라본다

静静地 望着你的背影

안녕

再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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