依然炙热 - 白智英
한동안 뜨거웠던 사랑이
一时间火热的爱情
힘 없이 익숙해져 버렸지
无力地变熟悉了
사람이 그래요 모두가 말하죠
人就是那样 大家都说
다 줄 듯 타버리는 사랑이라고
正如全都给烧尽的爱情
희미한 불빛 사이로
在微弱的灯光之间
무심코 식어버린 우리 두 사람
无意地渐渐冷淡的我们两个人
유난히 뜨거웠던 사랑은
格外火热的爱情
점점 저 꽃잎처럼 물들어
渐渐好像那花瓣一样被浸染
바람에 흩날리듯 춤을 추다 사라져
仿佛随风飘动飞舞消失掉
한 여름 밤의 꿈처럼
仿佛仲夏夜之梦
원하지 않았었던 눈물이
不想流下的眼泪
어느새 내 눈앞에 서있죠
不知不觉在我面前
그대는 어디로 어디로 갔나요
你去哪了 哪了
이별이라 해도 날 데려가 줘요
就算是离别也好 请把我也带走
희미한 기억 너머로
模糊的记忆
힘겹게 타오르던 우리 두 사람
吃力地燃烧的我们两个人
유난히 뜨거웠던 사랑은
格外火热的爱情
점점 저 꽃잎처럼 물들어
渐渐好像那花瓣一样被浸染
바람에 흩날리듯 춤을 추다 사라져
仿佛随风飘动飞舞消失掉
한 여름 밤의 꿈처럼
仿佛仲夏夜之梦
태풍 같은 아픔이 지나가고
痛苦如同经过的台风
우린 다시 말해요 오오
换句话说就是我们
너를 사랑해
我爱你
점점 더 타오르는 별처럼
仿佛渐渐升起的星星
바람에 흩날리듯 춤을 추다
仿佛随风飘动飞舞
여전히 뜨겁게 사랑 할래요
要仍然火热相爱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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