悲伤 - LE_MeryMos
词:류은주 曲:류은주
서러워 아무것도 없는 내가 서러워
또 서러워서 눈물 한 방울을 흘려도
아무도 없네
서러워 이런 말도 들어줄 이가 없는
그러면서 혼잣말을 줄줄 내 뱉는 내가
오 서러워
하얀 눈이 소리없이 쏟아지는데
내 마음은 하염없이 쓰라리고
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여가는데
내 발자국은 혼자 쓸쓸히 남겨지고
오 옆에 누가 갑자기 걸어주는 건지
발자국 한 줄이 더 생긴건 뭘까 랄라
신이 나서 옆을 돌아봤더니
그저 쓸쓸히 떠돌아 다니는
동네 강아지 한 마리
너도 서럽니 너도 나처럼
이 추운 겨울 날 너도 이렇게 나처럼
내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
내가 두 번 다시 말하지 않아
이 추운 겨울을 혼자 보내는 건
너무 싫어서
다시는 이 겨울이
오지 않기를 바랐지만
날 비웃듯이 겨울은 찾아왔고
눈이 내려
아무도
없어서
서러워
누구도
내 걱정
않는게
오 서러워 오 서러워
또 서러워 또 서러워
혼자인 내가 서러워 겨울아 오지마
겨울아 오지마
오 서러워 오 서러워
또 서러워서 또 서러워서
나 혼자 쓸쓸히 걷다 집으로 갔네
따뜻한 이 방구석을 겨울 동안
나가지 않을 거야
【悲伤】相关文章:
★ 伤心
★ 悲伤的离别
★ 悲伤情歌
★ 一路上的悲伤
★ 你眼神悲伤
★ 情伤
★ 把悲伤留给自巳
★ 玉树不要悲伤哭泣
★ 沉睡在雪中的悲伤
★ 悲伤独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