首尔站 - 金光振&刘锡烈&河琳
얽혀있는 레일에 얹혀있는 열차들은
다 신기하게 빠져 나가네
잡지 사는 아저씨 분홍 보따리 할머니
떠나 가는지 돌아가는지 음음
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 길
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 길
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
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해
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... [查看歌词]
信 - 金光振
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
이제 나는 돌아서겠소
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
괴롭히지는 않겠소
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
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
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
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
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
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
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... [查看歌词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