一个人走过的路 - Lim Woojin
별들도 뜨지 않는 밤에
무작정 길을 나섰지
알싸한 새벽 밤공기를 가르며
한 숨을 덜어 내리네
사람은 온데간데없고
적막이 휘몰아칠 때
먹먹한 가슴 한 구석에 담아둔
앙금을 털어 내리네
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나봐
콧노랠 흥얼거리며
정처 없이 내뎌진 발걸음은
끝없이 길 위를 헤매... [查看歌词]
休息时间 - Lim Woojin
비탈진 언덕
굽이 도는 길
무거운 보따리
기다리는 손
지평선 너머 해 차오르면
발길을 재촉해야지
쬐는 뙤약볕
맺힌 땀방울
맵고 찬 바람
얼얼한 얼굴
수평선 아래 해 저물적엔
너머에 다다라야지
고된 하루 숨가뿐 나날
삶에 지쳐 힘겨운 그대
이 세상이 모질게 떠밀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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